MBC 베스트극장

시즌 1 · 452화

MBC 베스트극장 452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2001-07-13 59분 드라마

59분 2001-07-13 금 이치국(임호)은 대한건설 구매부 과장으로, 고지식하긴 하지만 나름의 양심을 지키며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샐러리맨이다. 어느 날 구매부 사무실을 정리하다가 다량의 상품권 뭉치가 발견되고 동료들은 이 상품권을 나눠 갖고 주말에 펑펑 써버린다. 하지만 이들의 비리가 사내 전체에 알려지고, 격분한 이사(심양홍)는 상품권의 출처를 추궁한다. 문제의 상품권 다발은 1997년도 거래처 카드로 구입했었고 그 당시 이 과장이 대리로 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 과장은 궁지에 몰린다. 부장(이희도)은 누군가 희생양이 되어야 한다며 이 과장에게 상품권을 받았다는 진술서에 도장을 찍으라고 압력을 넣는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던 이 과장은 직접 상품권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납품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다 당시 열쇠 납품업자인 최한석(정명환)이 지금의 이사에게 건네준 뇌물임을 밝혀 낸다. 다급해진 최한석은 이사와 비밀리에 회동하고 회사에는 갑자기 또 다른 풍문이 떠도는데... 최한석이 건네려 한 상품권을 이 과장이 거절하자 최한석이 회의실 서랍속에 넣어 두고 간 채 5년의 세월이 흐른 것으로 되어 이 과장은 청렴한 직원의 표상으로 추켜세워 진다. 최한석 때문에 궁지에서 벗어나게 된 이사는 그 대가로 다시 최한석의 납품을 눈감아 주고 이 과장은 불량품 열쇠를 받을 수 없다며 버티다 이사의 호출을 받는다. 이미 최한석으로부터 뇌물을 챙긴 이사와 부장은 이 과장에게 봉투를 건네며 열쇠를 받으라고 회유하지만 이 과장은 지난 상품권 사건의 주인공도 당신들이라며 이 사실을 사내에 밝히겠다고 엄포를 놓은 후 이사실을 박차고 나온다. 난감해진 이사와 부장. 밤늦게 허탈한 심정으로 집에 돌아온 이 과장 앞에 아내는 이미 포장이 뜯긴 케이크 상자를 내 놓는다. 이사와 부장이 금일봉 봉투를 넣은 케이크 상자를 집에 배달시켰고 이미 아내는 케이크를 꺼내어 먹은 것이다.

MBC 베스트극장 시즌 1 452화 관람 포인트

MBC 베스트극장 시즌 1 452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은(는) 해당 시즌의 흐름 속에서 확인하는 개별 회차입니다. 이 시즌은 현재 664개 회차 정보가 연결되어 있어 앞뒤 회차와 함께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단 줄거리에서는 이번 회차의 기본 상황을 먼저 확인하고, 감상할 때는 이전 회차에서 이어진 인물 관계와 사건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내용은 줄거리를 다시 반복하기보다 공개된 회차 정보로 감상 전에 확인할 지점을 정리한 안내입니다.

분량과 공개 시점도 관람 계획을 세우는 기준이 됩니다. 이 회차의 공개 러닝타임은 약 59분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중간에 끊기보다 한 번에 감상할지 여유 시간을 두고 볼지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일은 2001-07-13로 등록되어 있어 시즌 내 다른 회차와의 방영 간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즌형 콘텐츠는 앞선 회차의 대사나 선택이 뒤에서 다시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으므로, 중요한 장면의 맥락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전 회차 요약이나 회차 목록을 먼저 확인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출연·제작 정보는 이번 회차가 시리즈 전체에서 어떤 성격을 갖는지 가늠하는 보조 자료입니다. 별도로 등록된 게스트 출연 정보가 많지 않다면 기존 주요 인물의 관계와 선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초점을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연출과 각본 담당자가 앞뒤 회차와 달라지는 경우 장면의 호흡, 대사 비중, 시점 전환 같은 표현 방식도 함께 비교하면 회차별 개성을 찾기 쉽습니다.

MBC 베스트극장은(는) 드라마 장르로 분류됩니다. 장르 정보는 결말을 미리 알려주는 설명이 아니라 장면을 어떤 관점으로 볼지 정하는 참고 자료입니다. 감상 중에는 사건의 결과만 따라가기보다 인물의 목표가 회차 시작과 끝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배경과 음악이 긴장감이나 감정선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다음 회차로 이어질 질문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런 항목은 스포일러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회차의 구성과 연출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해 줍니다.

평점은 다른 이용자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는 참고값일 뿐 회차의 완성도를 단독으로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현재 충분한 평점 또는 참여 인원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숫자보다 줄거리, 출연 정보와 앞뒤 회차의 연결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시리즈 전체 평점과 개별 회차 평점은 의미가 다르므로 서로 분리해서 보고, 감상 후에는 자신의 인상과 공개 수치가 왜 달랐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작품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번 회차를 본 뒤에는 하단의 이전·다음 회차 버튼과 시즌 1 회차 바로가기를 이용해 순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회차 제목과 공개일을 함께 비교하면 특별편, 합본, 공개 순서가 다른 항목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즌을 처음 시작했다면 1화부터 이어서 보는 것이 인물과 배경 설명을 놓치지 않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며, 이미 주요 내용을 알고 있다면 관심 있는 인물이나 제작진이 참여한 회차를 중심으로 다시 탐색할 수 있습니다. 작품 상세 페이지에서는 시리즈 전체 줄거리, 장르, 시즌 수와 관련 작품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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