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베스트극장

시즌 1 · 555화

MBC 베스트극장 555화

해치의 뿔

2003-10-24 69분 드라마

69분 2003-10-24 금 검사 인주(박하)는 가정폭력사건의 피의자들에게 유독 가혹하게 군다는 이유로 법조계의 신망 받는 아버지 강교수(박근형)의 체면을 봐서라도 조심하라는 충고와 함께 오늘도 차장에게 주의를 듣는다. 엄마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집으로 온 인주를 가족들은 환영하고, 특히 아버지 강교수의 기쁨은 남달라 보인다. 그러나 인주의 눈을 마주보지 못하는 인주모(정재순)의 모습은 어쩐지 불안하다. 아들과 딸을 훌륭히 키워내고 남편을 내조한 아내에 대한 아버지의 헌사를 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만찬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의 인주는 우연한 방문객이었던 김서장에게 알 수 없는 적대감을 표명하고 자리를 뜬다. 출근한 인주는 조간신문에 실린 '매맞는 아내의 남편살해' 사건이 자신에게 맡겨지자 차장에게 저의를 되묻는다. 시력교정차원이라는 차장의 따끔한 일침에 별수 없이 사건을 떠맡는다. 사건이 정황과 동기, 물증과 자백까지 완벽히 구비된 단순한 사건으로 정리되어 가는 과정에서 피의자 진희(송채환)를 대면한 인주는 무언가 남다른 느낌을 받게된다. 현장검증이 있던 날, 무리 없이 명확하게 사건이 설명되고 맨 마지막으로 현장을 뜨던 인주는 집 앞에서 만난 동네꼬마(박건태)를 보며 진희의 아들 준영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병원에서 심리치료중인 아이를 만나러 간 인주는 그곳에서 만난 준영의 모습이 예전의 누군가와 많이 닮아있어 괴롭기만 하다. 준영을 만난 후 진희에게서 여리고 약한 아들 준영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해들으며 인주는 다시 한번 사건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된다.준영의 친구로 부터 준영이 태권도장에 열심히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도장을 찾아간 인주는 그곳에서 준영 모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는 젊은 사범의 모습을 보며 혼란스러워진다. 게다가 진노(김철기)을 둘러싼 주변의 소문은 인주의 심증에 확신을 더해주는데...

MBC 베스트극장 시즌 1 555화 관람 포인트

MBC 베스트극장 시즌 1 555화 ‘해치의 뿔’은(는) 해당 시즌의 흐름 속에서 확인하는 개별 회차입니다. 이 시즌은 현재 664개 회차 정보가 연결되어 있어 앞뒤 회차와 함께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단 줄거리에서는 이번 회차의 기본 상황을 먼저 확인하고, 감상할 때는 이전 회차에서 이어진 인물 관계와 사건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내용은 줄거리를 다시 반복하기보다 공개된 회차 정보로 감상 전에 확인할 지점을 정리한 안내입니다.

분량과 공개 시점도 관람 계획을 세우는 기준이 됩니다. 이 회차의 공개 러닝타임은 약 69분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중간에 끊기보다 한 번에 감상할지 여유 시간을 두고 볼지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일은 2003-10-24로 등록되어 있어 시즌 내 다른 회차와의 방영 간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즌형 콘텐츠는 앞선 회차의 대사나 선택이 뒤에서 다시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으므로, 중요한 장면의 맥락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전 회차 요약이나 회차 목록을 먼저 확인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출연·제작 정보는 이번 회차가 시리즈 전체에서 어떤 성격을 갖는지 가늠하는 보조 자료입니다. 별도로 등록된 게스트 출연 정보가 많지 않다면 기존 주요 인물의 관계와 선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초점을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연출과 각본 담당자가 앞뒤 회차와 달라지는 경우 장면의 호흡, 대사 비중, 시점 전환 같은 표현 방식도 함께 비교하면 회차별 개성을 찾기 쉽습니다.

MBC 베스트극장은(는) 드라마 장르로 분류됩니다. 장르 정보는 결말을 미리 알려주는 설명이 아니라 장면을 어떤 관점으로 볼지 정하는 참고 자료입니다. 감상 중에는 사건의 결과만 따라가기보다 인물의 목표가 회차 시작과 끝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배경과 음악이 긴장감이나 감정선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다음 회차로 이어질 질문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런 항목은 스포일러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회차의 구성과 연출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해 줍니다.

평점은 다른 이용자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는 참고값일 뿐 회차의 완성도를 단독으로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현재 충분한 평점 또는 참여 인원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숫자보다 줄거리, 출연 정보와 앞뒤 회차의 연결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시리즈 전체 평점과 개별 회차 평점은 의미가 다르므로 서로 분리해서 보고, 감상 후에는 자신의 인상과 공개 수치가 왜 달랐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작품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번 회차를 본 뒤에는 하단의 이전·다음 회차 버튼과 시즌 1 회차 바로가기를 이용해 순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회차 제목과 공개일을 함께 비교하면 특별편, 합본, 공개 순서가 다른 항목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즌을 처음 시작했다면 1화부터 이어서 보는 것이 인물과 배경 설명을 놓치지 않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며, 이미 주요 내용을 알고 있다면 관심 있는 인물이나 제작진이 참여한 회차를 중심으로 다시 탐색할 수 있습니다. 작품 상세 페이지에서는 시리즈 전체 줄거리, 장르, 시즌 수와 관련 작품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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