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베스트극장

시즌 1 · 536화

MBC 베스트극장 536화

빗속의 여인

2003-05-30 68분 드라마

68분 2003-05-30 금 스물 여덟의 간호사인 윤화(수애)는 지독한 바람둥이 상현(김태현)을 애인으로 두고 있다. 가뜩이나 마뜩찮은 애인 상현은 윤화에게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서권순)를 요양원으로 보낸 후 자신과 결혼하자는 어려운 요구를 한다. 막상 상현과 헤어지려고하니 초등학교 동창 시절부터 함께 했던 20년의 기억이 윤화의 발목을 붙잡는다. 그렇다고 눈 딱 감고 결혼을 하자니 치매를 앓고 있는 홀어머니가 마음에 걸린다. 어느 날, 운전 도중 어머니와 실랑이를 하던 윤화는 실수로 한 남자(기정)를 치게 된다. 윤화는 사고로 인해 집도 이름도 기억 못하는 기정(백종학)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 치매로 정신이 나간 어머니와 기억상실증세를 보이는 기정. 두 사람을 윤화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다. 하지만, 다행히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교감이 이루어졌는지, 기정은 어머니를 극진하게 모시고, 어머니도 기정을 끔찍이 아낀다. 그런데 기정은 자신의 신상조차 기억하지 못하면서, 아내에 대한 것은 아주 사소한 첫 만남까지도 기억하고 있다. 게다가 사랑하는 아내가 자신과 함께 살았던 이 동네를 꼭 찾아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런 기정을 지켜보던 윤화는 그의 절절한 사랑에 묘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어머니 간병에 지쳐 있다가 기정의 등장으로 모처럼 숨통이 트인 윤화는 상현과의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윤화는 처음에는 의심하고 경계했던 기정이 어머니와 자신에게 보이는 세심함에 점차 끌리게 된다. 그러나 기정과 어머니 때문에 상현과다투고, 기정은 밤새 윤화의 집을 나간다. 상현의 말대로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고 온 윤화는 며칠 뒤 기정으로부터 자신의 초상화를 받는다.그리고 상현과의 제주도 여행을 펑크내고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상현과의20년간의 관계를 정리한다.

MBC 베스트극장 시즌 1 536화 관람 포인트

MBC 베스트극장 시즌 1 536화 ‘빗속의 여인’은(는) 해당 시즌의 흐름 속에서 확인하는 개별 회차입니다. 이 시즌은 현재 664개 회차 정보가 연결되어 있어 앞뒤 회차와 함께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단 줄거리에서는 이번 회차의 기본 상황을 먼저 확인하고, 감상할 때는 이전 회차에서 이어진 인물 관계와 사건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내용은 줄거리를 다시 반복하기보다 공개된 회차 정보로 감상 전에 확인할 지점을 정리한 안내입니다.

분량과 공개 시점도 관람 계획을 세우는 기준이 됩니다. 이 회차의 공개 러닝타임은 약 68분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중간에 끊기보다 한 번에 감상할지 여유 시간을 두고 볼지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일은 2003-05-30로 등록되어 있어 시즌 내 다른 회차와의 방영 간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즌형 콘텐츠는 앞선 회차의 대사나 선택이 뒤에서 다시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으므로, 중요한 장면의 맥락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전 회차 요약이나 회차 목록을 먼저 확인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출연·제작 정보는 이번 회차가 시리즈 전체에서 어떤 성격을 갖는지 가늠하는 보조 자료입니다. 별도로 등록된 게스트 출연 정보가 많지 않다면 기존 주요 인물의 관계와 선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초점을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연출과 각본 담당자가 앞뒤 회차와 달라지는 경우 장면의 호흡, 대사 비중, 시점 전환 같은 표현 방식도 함께 비교하면 회차별 개성을 찾기 쉽습니다.

MBC 베스트극장은(는) 드라마 장르로 분류됩니다. 장르 정보는 결말을 미리 알려주는 설명이 아니라 장면을 어떤 관점으로 볼지 정하는 참고 자료입니다. 감상 중에는 사건의 결과만 따라가기보다 인물의 목표가 회차 시작과 끝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배경과 음악이 긴장감이나 감정선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다음 회차로 이어질 질문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런 항목은 스포일러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회차의 구성과 연출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해 줍니다.

평점은 다른 이용자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는 참고값일 뿐 회차의 완성도를 단독으로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현재 충분한 평점 또는 참여 인원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숫자보다 줄거리, 출연 정보와 앞뒤 회차의 연결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시리즈 전체 평점과 개별 회차 평점은 의미가 다르므로 서로 분리해서 보고, 감상 후에는 자신의 인상과 공개 수치가 왜 달랐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작품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번 회차를 본 뒤에는 하단의 이전·다음 회차 버튼과 시즌 1 회차 바로가기를 이용해 순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회차 제목과 공개일을 함께 비교하면 특별편, 합본, 공개 순서가 다른 항목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즌을 처음 시작했다면 1화부터 이어서 보는 것이 인물과 배경 설명을 놓치지 않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며, 이미 주요 내용을 알고 있다면 관심 있는 인물이나 제작진이 참여한 회차를 중심으로 다시 탐색할 수 있습니다. 작품 상세 페이지에서는 시리즈 전체 줄거리, 장르, 시즌 수와 관련 작품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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