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 · 461화
MBC 베스트극장 461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
60분 2001-09-21 금 사법고시 1차를 패스한 전형적인 고시생 영준(김유석). 꼬질꼬질한 츄리닝과 슬리퍼 차림이 평상복인 그에게도 대학시절부터 사귀어 온 희정(유선)이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하지만 몇 년째 고시 준비에만 매달려 있는 영준이 불안한 탓인지 희정도 예전같지 않다. 힘들어하는 영준의 전화를 귀찮은 듯 끊어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선물받은 목걸이를 소중히 걸고 다닌다. 급기야 영준 몰래 소개팅 자리에 나가기도 한다.안 그래도 고시를 패스한 동기놈이 스트레스 팍팍 주는데, 희정까지 속을 썩여 영준은 미칠 지경이다. 같이 고시를 준비하는 선배 상식(엄춘배)은 희정과 성관계를 맺으라고 충고하고….오랜만에 만난 희정의 냉랭한 태도와 못보던 목걸이에 영준은 마음이 심란해 제대로 공부도 안된다. 무언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 영준은 노점상에서 싸구려 반지와 최고급 반지 케이스를 사서 희정에게 선물한다. 오늘따라 괜히 우울한 척하며 칭얼대는 영준이 무언가 꿍꿍이속이 있는 듯 하다. 희정과 성관계를 맺기 위한 영준의 시도는 계속되는데….드디어 영준이 고시를 패스했다. 희정은 집안 좋은 MIT 유학생에 관심을 쏟으며 유혹하려는 친구들이 속물같아 보인다. 자신에게는 고시까지 패스한 사랑하는 영준씨가 있기 때문….하지만, 희정은 고시를 패스한 영준에게 밀려드는 유혹들이 걱정이다. 영준에게 고급 양복까지 선물하지만, 영준의 태도가 무언가 심상찮다. 영준이 자기 몰래 선을 본다는 사실을 확인한 희정은 위기감을 느낀다. 이제는 희정에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기. 희정은 영준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유혹하려는데….결국 영준과 희정은 결혼을 하고, 고시를 준비하던 상식은 고시식당 주인이 되었다. 영준은 고시를 준비중인 후배들 앞에서 사랑의 소중함과 사회지도층의 책임의식을 강조하며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걸어갈 것임을 다짐한다.
MBC 베스트극장 시즌 1 461화 관람 포인트
MBC 베스트극장 시즌 1 461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은(는) 해당 시즌의 흐름 속에서 확인하는 개별 회차입니다. 이 시즌은 현재 664개 회차 정보가 연결되어 있어 앞뒤 회차와 함께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단 줄거리에서는 이번 회차의 기본 상황을 먼저 확인하고, 감상할 때는 이전 회차에서 이어진 인물 관계와 사건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내용은 줄거리를 다시 반복하기보다 공개된 회차 정보로 감상 전에 확인할 지점을 정리한 안내입니다.
분량과 공개 시점도 관람 계획을 세우는 기준이 됩니다. 이 회차의 공개 러닝타임은 약 60분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중간에 끊기보다 한 번에 감상할지 여유 시간을 두고 볼지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일은 2001-09-21로 등록되어 있어 시즌 내 다른 회차와의 방영 간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즌형 콘텐츠는 앞선 회차의 대사나 선택이 뒤에서 다시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으므로, 중요한 장면의 맥락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전 회차 요약이나 회차 목록을 먼저 확인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출연·제작 정보는 이번 회차가 시리즈 전체에서 어떤 성격을 갖는지 가늠하는 보조 자료입니다. 별도로 등록된 게스트 출연 정보가 많지 않다면 기존 주요 인물의 관계와 선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초점을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연출과 각본 담당자가 앞뒤 회차와 달라지는 경우 장면의 호흡, 대사 비중, 시점 전환 같은 표현 방식도 함께 비교하면 회차별 개성을 찾기 쉽습니다.
MBC 베스트극장은(는) 드라마 장르로 분류됩니다. 장르 정보는 결말을 미리 알려주는 설명이 아니라 장면을 어떤 관점으로 볼지 정하는 참고 자료입니다. 감상 중에는 사건의 결과만 따라가기보다 인물의 목표가 회차 시작과 끝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배경과 음악이 긴장감이나 감정선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다음 회차로 이어질 질문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런 항목은 스포일러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회차의 구성과 연출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해 줍니다.
평점은 다른 이용자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는 참고값일 뿐 회차의 완성도를 단독으로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현재 충분한 평점 또는 참여 인원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숫자보다 줄거리, 출연 정보와 앞뒤 회차의 연결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시리즈 전체 평점과 개별 회차 평점은 의미가 다르므로 서로 분리해서 보고, 감상 후에는 자신의 인상과 공개 수치가 왜 달랐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작품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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